커피공작소...오랜만에
정현쌤과...
향기로운 커피맛에 빠져 두 잔이나 마시고 밤 꼴딱 샜다는...
시원하게 화장하는(^^;) 곳으로 마악 돌아서려 할 때 보이는...
문을 열기 전...
손 씻는 곳에도 이렇게 다정한 손길이...
정현쌤이 알려준 꽃이름, 여뀌...
조금만 허리 굽혀 돌아보면 보이는 작은 들꽃들,
너 참 곱구나 눈맞춘 결에 데려와
구석구석을 이쁘게 쓰다듬은 주인장 손길이 보는 이에게로 살풋 건너온다.
(11월 12일 금요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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