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복을 쓰다>, 아들러의 행복과 긍정 메세지 99, 김정민 목표나 꿈이 없다 해도 괜찮다 목표가 중요하다는 말이 목표에 과도하게 집착하거나 가능성 벗는 허황된 꿈을 꾸라는 뜻이 아니다. 목표에 집착하면 과정이 주는 즐거움을 알지 못하며, 목표를 위해 정당하지 못한 수단을 동원할 수도 있다. 또, 허황된 꿈을 꾸다가 이루지 못하면 자신의.. 밑줄친 이야기 2015.10.22
<잡문>, 안도현 마당에 나가 눈을 쓸었다. 아침 일찍 빗자루를 들었을 때, 사람은 조금 착해진다. 쓸어놓은 길을 밟고 갈 또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마음이 환해지리라는 걸 미리 생각하기 때문이다. 겨우 조붓한 길 하나 냈을 뿐인데도.(101p) 저무는 벌판 끝을 오래 바라보다가 하나둘 .. 밑줄친 이야기 2015.10.22
시옷의 세계, <김소연> 사랑은 나를 버리고 그대에게로 간다 사랑은 그대를 버리고 세월로 간다 잊혀진 상처의 늙은 자리는 환하다 환하고 아프다 ---허수경, <공터의 사랑> 에서 ................................................................ 너는 사막에 불시착한 눈사람 같아 연필 여덟 자루로 시를 쓰는 나는 네 시가 .. 밑줄친 이야기 2014.07.07
타인의 아픔은 나의 책임이다 얼마 전 신문에서 '죄책감을 잘 느끼는 사람이 좋은 친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기사를 읽었다. 미국 카네기멜런대학 연구팀은 각종 실험을 통해 죄책감을 잘 느끼는 사람일수록 책임감이 높고, 남을 배려하며, 공감능력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그들은 '죄책감 척도'를 개발하여 '비윤리.. 밑줄친 이야기 2012.11.10
시인의 서랍 '물끄러미'에 대하여 모내기를 마친 논두렁에 왜가리 두 마리가 서 있다. 논바닥의 초록 말줄임표에 듬성듬성 이가 빠져 있다. 왜가리들이 미꾸라지나 개구리를 잡으려고 성큼성큼 뛰어가다가 어린 벼 포기를 밟은 것이다. 진흙 수렁에 빠진 벼 이파리가 연초록의 가녀린 힘을 모으느라, .. 밑줄친 이야기 2012.10.11
궁평항(4.17) & 곤지암리조트(5.1) 주꾸미 사주시겠다고 불러주신 후배 부모님 따라서~~ 강태공 찍으시는 아버님을ㅋ 담요 스카프 휘날리며 ㅎ -------- 낼 뭐하세요? 공세리 성당 어떠신지? 괜찮음 공세리 성당, 출발! 근데, 어느 공세리 성당? 민속촌 부근 아닌가요? 아산 쪽인디? 잉??? ㅋㅋㅋㅋ 공세리 성당은 나중으로 미루.. 쏘다닌 이야기 2012.05.02
엠마오 - 평택항(4.11) 첫 물고기ㅋ 드디어, 오늘의 월척! 남이 잡은 물고기로 한껏 기분 내신다는;;; 공동체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주임신부님, 본당 교우 여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부족하나마 쓰임이 있다고 불러주셔서 제가 할 수 있는 몫이 있어서 강론 말씀 들을 때마다 아침저녁 오가는 길에서.. 쏘다닌 이야기 2012.05.02
샹그릴라 와인 송전성당에 가서 이규철 신부님을 뵈었던 4월 10일(화), 2004년 8월 이후 오랜만에 뵌 신부님은 조금 더 작아지셨고 쓸쓸해 보여서 죄송하고...짠했다. 지동에서의 그 많은 추억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신 고마운 신부님, 이젠 그만 작아지셔야 해요~ㅋ 오전에 만나 커피를 마시고 헤어졌던 비.. 쏘다닌 이야기 2012.05.02
봄, 봄 이른 아침 친구가 카카오톡으로 보내온, 봄꽃 선물.. 넌 이처럼 어여쁜 눈과 마음으로 사는구나. 눈부신 세상 --- 나태주 멀리서 보면 때로 세상은 조그맣고 사랑스럽다 따뜻하기까지 하다 (줄임) 자다가 깨어난 아이처럼 세상은 배시시 눈을 뜨고 나를 향해 웃음 지어 보인다 세상도 눈이 .. 서랍 속 이야기 2012.03.03
2월, 심미아 독특한 콜라쥬 작업, 익살스러운 표정, 잔잔한 서정 등이 자연스런 어울림으로 펼쳐진 작가의 그림들이 때론 너무나 천연덕스럽기까지 하네요.ㅋㅋ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동화의 주인공을 살짝 바꿔 놓은 캐릭터들은 또 어찌 이리도 사랑스러운지요... <고양순> 심미아 글, 그림 / 보.. 그림책 이야기(2012~) 201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