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다닌 이야기

꽃창포, 창포꽃이 핀 용인농촌테마파크

keepthesunshine 2010. 5. 22. 23:31

 

 

 

 

백묘국

 

 

비맞은 이 튤립 꽃빛깔이 자줏빛 벨벳 같았다.

 

 

이 등나무 아래 앉아 커피 마시며

추억의 '사브레' 비스킷을 맛있게 먹었다.

 

 

나비와 풍뎅이류  등의 표본으로 꾸민 기둥...

 

 

 

 

 

 

 

 

 

 

 

 

곤충전시관

  

 

전망 휴게소에서 내려다 본 꽃과 바람의 정원

 

 

꽃창포 

 

 

정현 쌤 아니었다면 몰랐을,

창포꽃!!!

 

 

 

 

 

비에 아랑곳하지 않고

'대박 큰 올챙이'도 잡고 이상한 거 있다며 노는 아이들 ...

 

 

"와 거미다!"

"아니야, 얘들아... 소금쟁이야."

"아니에요. 거미에요."

"어디 보자...

정말이네..거미 맞다."

 

물거미라고 한다는구나, 얘들아.

 

 

녀석들 옆에 있던 종이컵을 들여다보니 정말 올챙이도 몇 마리 들어 있고, 다른 것들도...

 "안 무서웠어?" 물었더니,

"하나도 안 무서웠는데요." 으쓱거린다...

 

파란 옷 입은 친구가

"이제 다 놔 주자." 하니까

다른 친구들, 순순히 그래 한다.

파란 옷 입은 친구가 지금 종이컵에 담겼던 사냥물들^*^을 돌려보내고 있다.

 

아이들 만큼 고운 부채붓꽃.

 

 

정현 쌤

 

 

골풀 많은 연못 동네에 붓꽃이 슬몃...

 

 

오늘 확실히 알게 된 층층나무

이 나무는 3층이네 ㅋㅋ

 

 

동의나물꽃

 

 

곰취와 비슷해서 나물로 뜯기도 하는데

독초이기 때문에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는 동의나물

 

 

 

창포 

 

 

연못을 벗어나기 전 살짝 한 컷...

 

 

 

꽃창포 사이로 보이는 저 나무판을 밟으며 연못 한 가운데로 건널 수 있다.

그렇게 건너다가 정현 쌤이 알려준 큰잠자리 허물

 

 

 

잠자리가 이미 빠져나가 빈 껍데기만...

 

 

 

등 한복판을 뚫고 몸이 빠져 나와 날아가는 거란다.

 

 

 

 

또다른 잠자리 허물이란다.

 

 

 

 

 

 

 

 

 

연밥을 이렇게 들여다보는 것도 처음이다.

 

 

연꽃 열매

만져보니 여간 단단한 게 아니다.

이 열매로 목걸이도 만들고 여러 공예 작업을 하는 데 이용한다고 한다.

오랜 시간 지나서 싹을 틔우는 경우도 있다고...

 

 

구멍에 남아 있는 초컬릿 같은 연꽃 열매

 

 

 

 

 

 

 

 

 

 

 

 

잎을 감아서 만든 거미집

 

 

 

집 지키고 있는 거미

 

 

가운데 열매처럼 보이는 것이 산딸나무꽃,

 흰 꽃잎같이 보이는 부분이 꽃받침이라고 한다.

 

 

정현 쌤이 꽃과 나무 이름, 곤충 이름도 많이 알려 줬는데

들을 때뿐이어서 돌아서면 까마득히...

 

비도 오고 옷도 얇게 허술히 입고 가서

비맞으며 좀 추웠지만 꽃도 많이 보고 신기한 거 많이 보게 된 하루를 선물해준 쌤,

고마워요!

 

(용인 시민은 신분증 확인 후 무료 입장)

 

10-4번 버스: 

 용인 출발 - 오전 6시10분 ~ 오후 7시50분(1일 12회)

상산 출발 - 오전 6시50분 ~ 오후 8시40분(1일 12회)

 

 

'쏘다닌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인자연휴양림  (0) 2010.06.05
북촌  (0) 2010.05.29
원삼면 사암리  (0) 2010.05.22
원삼면 맹리   (0) 2010.05.22
희원, 5월 하루  (0) 2010.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