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노래, 듣는 그림 展 #1.
"씨앗을 그리고.. 시작을 노래하다.."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전시장
송민호, <a seed - 사유>, 2009
116.8 X 80.3cm
Mixed media on canvas
송민호, <a seed - 사유>, 2011
32 X 56cm, 스피커
Mixed media on wood
송민호, <a seed - 사유>, 2011
53 X 41cm
Mixed media on canvas
송민호, <a seed - 사유>, 2010
22.7 X 15.8cm
Mixed media on canvas
송민호, <a seed - 사유>, 2010
29 X 29cm
Mixed media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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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a seed - 사유>, 2008
93 X 72cm
Mixed media on canvas
송민호, <a seed - 사유>
162.21 X 112.1cm
Mixed media on canvas
밍이 가지고 싶어하는 테이블(오른쪽, 연두색)
거기에 넷북도 올려놓고
거기서 책도 보고 차도 마시고 싶다고.
그리고 그림이 잠시 걸려있는
책장? 장식장? (하긴 쓰기 나름이겠지만)도 이다음 자신의 집에 들여놓고 싶다며
깊은 눈길로 한참 쓰다듬는다.
오랜만에 만난 밍
힘들었던 탓인지 부쩍 야윈 모습에 짠했다.
일에 치여 몇 달을 보내고 이제서야 겨우 봄인가, 꽃이 피나 두리번거린다는...쯧...
밍의 뒤로 보이는 빨간 문을 열면 레이지카로 들어서고,
그녀의 앞쪽에 보이는 창 너머로 전시장이 들여다보인다.
나무 공예를 하는 커피공작소 쥔의 작업장이 전시장과 바로 붙어있다.
향기로운 내 커피는 숨은 듯, 안 보이네 ㅋ
밍이 좋아하는 보이차, 그녀가 먹고 싶어한 치즈 케이크
보이차를 다 마실 즈음이면 자연스레 저렇게 어여쁜 리필이...
고거 참 군침돌게 탐난다는...
지난주 금요일에 구성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을 반납하고
새로 안아온 아이들...
1. 열린 도서관(헹크 판 오스) - 손철주 님의 책에서 제목을 보고.
2. 시간의 파도로 지은 성(김화영) - 김화영 님의 책들을 다시 읽고 싶어서.
3. 섬(장 그르니에) - 정수복 님의 책에서 오래 전 읽었던 이 책 이야기를 보고,
그리고 김화영 님의 번역본들도 다시 읽고 싶어져서.
여기에 지난 비오는 목요일에 용인도서관에서 데리고 온 세 권
4. 바람을 담는 집(김화영) - 김화영 님의 산문집
5. 모래 군의 열두 달(알도 레오폴드3세) - <후투티를 기다리며>를 쓴 송명규 님이 번역한 책이라서 궁금
6. 숲의 서사시(존 펄린) - 이 책도 송명규 님이 번역한 책, 그런데 2권의 책두께가 만만치 않다. 끙~
강연회에 가기 위한 예의로 읽고 가려고 빌리긴 했는데 이거 이거 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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